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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자율신경계의 강화와 근골격에 대한 교정효과가 있다. 더 나아가 유연성과 근력 지구력을 키우고 유산소운동과 다이어트효과를 볼 수 있다.

요가는 몸을 접고 펴고 비트는 것이다. 몸이 허약한 분들은 접고 펴고 비틀고를 누워서 하는 동작위주로 한다. 보통은 앉아서 하는 위주로 한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다이나믹하게 하는 요가는 접고 펴고 비틀고를 주로 서서 하며 쉬지 않고 한다.

요가동작은 처음부터 완성되지 않는다. 오랜 수련을 통해서 선생님과 같은 동작이 나온다. 오래 하신 분은 잘 접히고 잘 펴지고 잘 비틀어 진다. 이제 시작하는 분은 유연성과 근력이 없기 때문에 잘 안 접히고 안 펴지고 안 비틀어 진다.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하며 노력하면 된다.

요가는 수련을 하는 동안 쉴 시간이 없다. 어떻게든 더 몸을 접으려고 펴려고 비틀려고 노력해야 하며 호흡은 좀 더 많이 깊이 하려 노력해야 한다.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있다. 그 것 외에는 왠만큼 다 한다. 그게 무엇이냐 차투랑가단다.포즈 그리고 다운독.포즈다.

요가를 하는 분들은 대부분 여성인데 여성은 팔에 근력이 없다.(당기는 힘은 있어도 미는 힘은 약하다) 팔에 근력이 길러지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근력이 길러지기 까지는 엎드려서 팔로 밀고 버티는 것이 상당히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이 것을 뛰어넘지 않고는 다이나믹한 요가를 하기는 힘들다.

다이다믹한 요가의 대표는 빈야사요가라고 할 수 있다. 접고 펴고 비틀고를 대부분 서서한다. 그리고 요가동작 사이사이 매우 많이 빈야사가 들어가 있다. 요가에서 동작 하나 하나를 포즈 또는 아사나라고 한다. 그리고 그 동작들이 모여 있는 것을 시퀀스라고 한다.

종이접기도 어떻게 접느냐에 따라 다르다. 잘 접기 위한 종이접기 책도 있듯이... 요가의 접고 펴는 것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다. 어떻게 잘 접고 펴고 비틀수 있는지는 선생님들에게 한번 의지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잘 접히고 잘 펴지고 잘 비틀어 진다는 것. 그 만큼 몸의 건강도 훨씬 좋아 졌다는 것. 더 나아가 엣지 있는 몸매 라인이 살아 난다는 것 잊지 마세욧!!!